정원풍경

지리산 칠선계곡 더위 식히기(2026. 8.2 오후 2시), 물이 많지 않고 시원하지 않습니다 – 황고호

ART GARDEN 2026. 8. 2. 19:28

저는

消暑(소서, 더위 식히기)하러

지리산 칠선계곡에 들었는데

가물어 계곡에 물이 많지않고

시원하지도 않습니다

消暑

消暑尋來七仙溪

旱天流水細如絲

山風雖到涼猶淺

空抱清心帶憾歸

소서심래 칠선계(消暑尋來 七仙溪)

한천유수 세여사(旱天流水 細如絲)

산풍수도 량유천(山風雖到 涼猶淺)

공포청심 대감귀(空抱淸心 帶憾歸)

소서, 더위 식히기

더위를 식히려 칠선계곡을 찾았네

가뭄에 계곡물은 실오라기처럼 가늘고,

산바람은 불어도 시원함은 깊지 않네

맑은 마음만 품은 채 아쉬움을 안고 돌아오네.

[유] [오후 1:58] 올 여름 마른장마로 계곡에 물도 적고 사람들도 예전같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더위 식히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김상윤] [오후 4:55] 벽송사 있는 곳이면 아주 깊이 들어가셨네요.

벽송사 장승이 유명하더군요.

[이계표] [오후 5:00] 목장승이죠.

벽송사 선원 불사가 끝났을까요?

[황고호.莞爾] [오후 5:20]

휴가철이라 피서객들이 많이 왔습니다

면벽참선하는 수도승은 이 더위를 비겨갈 수 있으려나~~

忘暑(더위 잊기) 의 경지가

최고이겠지요

♬산바람 강바람(Mountain wind, River wind) & Summertime- George Gershwin, Harmonica by YY. CHO

https://youtu.be/K4LmoMgpW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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