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67 six seven-dictionary.com딕셔너리닷컴 선정 올해의 단어: so-so, not bad, kinda fine 불완전함의 수용, 현실적 만족, 쿨한 체념, 2024년 하반기이후 유행

ART GARDEN 2025. 11. 21. 06:21

신조류에 밝고 이를 분석하는 벗님이 요새 미국사회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조어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재미있는 언어이군요. 언어는 문명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반영합니다. 앞으로 so-so, not bad, kinda fine 처럼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도 있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OK나 엄지척처럼 유행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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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셔너리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

 

 

올해의 단어 67 (six seven)”은 2024년 하반기부터 SNS와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된 신조어·밈(meme)입니다.

이 표현은 숫자 “6”과 “7”의 조합에서 비롯되었지만,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감정·태도·세대정서를 상징하는 표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 한국으로 치면 ‘헐’이나 ‘어쩔’ 같이 특별한 의미 없이 감탄사처럼 쓴다. “오늘 학교는 어땠니?” 하면 “67”하는 식이다.

- ‘식스티세븐’이 아니라 ‘식스세븐’이다.

- 살바토레 아타르도(텍사스A&M대 교수)는 “우리는 이 농담을 아는 그룹이라는 소속감을 만들고 이해 못하는 어른들과 구별짓는 데 쓰는 문화”라고 분석했다. 어른들이 쓰기 시작하면 유행이 식을 거라는 이야기다.

 

🔹 1. 기본 의미

“67 (six seven)” = 애매하지만 쿨한 상태 / 대충 좋은데 확실하진 않은 느낌

즉,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애매하게 괜찮은”, “묘하게 cool한” 상태를 표현할 때 쓰입니다.

영어의 “so-so”, “kinda fine”, “not bad” 같은 뉘앙스죠.

예:

A: 어제 공연 어땠어?

B: 음… 67 정도? 😏

(→ 완벽하진 않지만 분위기나 감정적으로 괜찮았다는 뜻)

 

 

🔹 2. 유래

이 말은 원래 “올해의 단어” 시리즈 중에서 SNS나 밈 커뮤니티(특히 TikTok, X, 인스타 Reels 등)에서 유행한 문장 구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올해의 단어 67”은 “67”이라는 숫자 자체가 정체된 느낌, 미묘한 감정 상태를 상징하면서 퍼졌습니다.

또한 “6”과 “7” 사이(즉, 완벽한 10점 만점 중 6~7점 정도)는

‘보통 이상, 만족은 아니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은 상태’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코드로 쓰입니다.

 

🔹 3. 감성적 해석

“67”은 단순한 점수가 아니라, 요즘 세대의 정서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상징합니다.

이 단어에는 다음과 같은 정서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 걸 100점으로 만들려 하지 않는 느슨한 태도

불완전함 속에서도 나름의 만족을 찾는 세대 감성

“그럭저럭 괜찮은 하루”에 대한 긍정

즉, “67”은 현대 청년 세대의 ‘적당한 만족의 미학’을 표현하는 상징어입니다.

 

 

 

 

🔹 4. 활용 예시

상황
표현
의미
일상 평가
“오늘 기분 67 정도?”
평범하지만 나쁘지 않다
음식 리뷰
“맛은 67, 분위기는 80”
음식은 그냥저냥, 분위기는 좋다
관계
“우리 사이 67 같아”
특별하진 않지만 편하다
자기평가
“요즘 나 자신 67이야”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다

 

 

🔹 5. 요약

항목
내용
단어
올해의 단어 67 (six seven)
완벽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상태, 애매하지만 괜찮은
감성코드
불완전함의 수용, 현실적 만족, 쿨한 체념
비슷한 표현
so-so, not bad, 괜찮아, 그냥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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