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나주필하모니 2026- 2차 연주세미나(2026. 6. 26)

ART GARDEN 2026. 7. 4. 09:23

나주필하모니 2차 연주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였습니다.

- 2026. 6. 26(금) 16:00- 18:00

- 나주시평생학습관 2층 사운드랩(soundlab)

* 주차는 평생학습관 지하주차장에 할 수 있습니다.

연주장에 30여석의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3차 연주세미나에 왕림하셔서 감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주세미나 종료후 김승희 원장님의 음악놀이터, 김규중 원장님의 대금연구소를 방문하여 환담하였습니다(나주시 우정로 10 게토333 예술인마을 B동 213호, 214호). 서로의 음악적 이해를 깊게 하였습니다. 3차 연주세미나의 진행방향도 논의하였습니다.

<연주내용>

1. 클래식 기타(안철영, 신은영)

Love Story

La Playa

영화 「La La Land」의 아름다운 선율| Classical Guitar Quartet | J. Hurwitz | 멜로4- 이지현·김영숙·성희수·신은영

https://youtu.be/OongGAGizaM

 

1. 안태순 하모니카 기타 연주

사랑하는 그대에게(유심초)

https://youtu.be/XUaYDyIZAHE

 

1. 가야금 대금(김승희, 김규중)

- 동백아가씨

https://youtu.be/PysrpM9bbHA

 

- 민요메들리(군밤타령, 뱃노래, 아리랑): 7. 5일 탑재예정

https://youtu.be/G5B7K-vNERk

1. 팬플룻 듀엣(정옥희, 김유경) 백만송이 장미

https://youtu.be/aZPqdQmvCfQ

 

1. 클라리넷, 박승배 – Les Fleurs Sauvages(야생화)

https://youtu.be/dQAqoxX1RIU

 

1. 팬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앙상블(박승배, 정옥희, 이효정, 배상옥)- 안개


 

1. 색소폰(배상옥, 이효정)

J에게(이효정)

사랑하는 그대에게(이효정, 배상옥)

인생아 고마웠다(배상옥),

https://youtu.be/1nM6JUMv9YU

 

 

해변의 여인(배상옥, 이효정)

https://youtu.be/QbCkG-ZEKKg

 

내사랑 내곁에(배상옥, 양희중)

https://youtu.be/CDQj3eew3Mw

 

☛나주필하모니 정기연주세미나(1차) 자료 2026. 6. 12.

https://blog.naver.com/wtcho2/224314263848

나주필하모니 2026년 제2차 연주세미나 결과보고

: 음악은 사람을 모으고, 사람은 음악을 완성한다

단순한 연습 모임을 넘어, 지역 예술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1 음악은 악보 위에서 시작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순간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 2026년 6월 26일 나주시평생학습관 사운드랩에서 열린 나주필하모니 제2차 연주세미나는 바로 그 살아 있는 음악의 현장이었다.

2 두 시간 동안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클래식 기타, 하모니카, 가야금, 대금, 팬플룻, 클라리넷, 색소폰 등 서로 다른 음색이 하나의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악기가 달라도 음악을 향한 마음은 하나였고, 연주자들은 서로의 소리를 경청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앙상블의 의미를 몸소 보여주었다.

3 클래식 기타의 부드러운 선율은 영화와 바다를 떠올리게 했고,

하모니카와 기타가 들려준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불러냈다.

가야금과 대금이 연주한 「동백아가씨」, 「민요메들리」는 우리 전통 악기의 깊은 울림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되살렸으며,

팬플룻 듀엣의 「백만송이 장미」는 한 송이의 꽃이 아니라 수많은 마음이 피어나는 풍경을 그려냈다.

이어진 클라리넷 독주 「Les Fleurs Sauvages(야생화)」는 자연의 자유로움과 생명력을 노래했고,

팬플룻·클라리넷·색소폰이 함께한 「안개」는 서로 다른 음색이 만나 만들어내는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예고하였다. 특히 오는 7월에는 가야금이 더해진 5중주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가 완성된 공연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예술의 과정임을 보여준다.

색소폰 연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J에게」, 「사랑하는 그대에게」, 「인생아 고마웠다」, 「해변의 여인」, 「내 사랑 내 곁에」까지 이어지는 무대는 우리 삶의 기쁨과 그리움, 청춘과 세월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마음속 추억을 하나씩 깨워주었다.

4 이날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은 연주가 끝난 이후였다. 김승희 원장의 음악놀이터김규중 원장의 대금연구소를 찾아 이어진 환담은 단순한 뒤풀이가 아니었다. 서로의 음악세계를 이해하고, 예술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앞으로의 제3차 연주세미나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창조적인 대화의 시간이었다. 연주는 무대에서 끝나지 않고 대화 속에서 다시 성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김승희 음악놀이터

김승희 음악놀이터 010 7314 8859

가야금 북 장구 기타 등 교습

나주시 우정로 10 게토333 예술인마을 B동 214호

김규중 대금연구소

김규중 대금연구소 010 5611 0161

나주시 우정로 10 게토333 예술인마을 B동 213호

5 예술은 혼자 완성되지 않는다. 서로의 연주를 듣고, 격려하고, 배우며 조금씩 더 좋은 소리를 만들어 갈 때 공동체의 음악은 비로소 깊이를 얻는다. 나주필하모니 연주세미나가 특별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경쟁보다 협력을, 완성보다 성장을, 개인의 기교보다 함께 만드는 하모니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6 이번 제2차 연주세미나는 음악을 배우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사람을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자리였다. 이러한 작은 만남들이 쌓일수록 음악문화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며, 지역 예술공동체 역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7 음악은 소리로 끝나지 않는다. 한 번의 연주는 기억이 되고, 기억은 다시 사람을 이어주는 인연이 된다. 나주필하모니가 만들어 가는 이러한 아름다운 여정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선율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8 이 기록은 행사 기록을 넘어 나주필하모니의 철학과 공동체적 의미를 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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