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포 박지우(春浦 朴智優) 선생의 서예•전각 전시회가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무등갤러리에서 열린다고 한다.
오래 전부터 금초 정광주(金草 鄭侊柱) 선생으로부터 春浦 朴智優가 참으로 빼어난 서예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사회적 기업인 '무돌아트컴퍼니'를 운영할 때, 금초 선생은 춘포 박지우 한 사람만 나에게 추천할 정도로 애지중지하던 제자였다.
오늘 순창 귀래정 아래에 사는 내 여동생을 보고 집에 돌아오니 춘포 박지우의 도록이 와 있다.
도록이 무려 200쪽이나 되는 것을 보니, 이번이 자신의 서예와 전각 공부를 결산하는 중간 보고서 정도되는 전시인 것 같다.
나에게도 춘포의 글씨가 몇 점 있는데, 참 좋은 글씨여서 많이 아끼고 있다.
서예뿐만 아니라 전각까지도 대단한 일가를 이루었다니, 요즈음 세상에 보기드문 인재일 것이다.
말수가 적고 남앞에 잘 나서지 않는 성격 때문에 너무 두각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가끔씩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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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正 김상윤 선생님 봄정원 풍경(4. 13, 담양) - “나이 든다는 것은 시드는 것이 아니라 향기가 깊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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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흔들리며 배운 세상- 나의 소박한 운동사/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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