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시
사물을 직시해야한다
흐릿한 안개의 눈은 양날의 칼날이다
현상의 너머까지 그 깊이를 인식해야한다
사유하고 그 사유를 넘어서야한다
푸른 잎에 갇혀있다
푸른 숲길이 나를 침몰시킨다
아름다움을 파헤쳐보라
무덤속에 무덤이 끝이없다
유리벽 너머 맑은 이슬
투명한 얼음에 손을 담근다
푸른잎이 나를 감는다
너를 오랫동안
잠깐
인식하는 일
사물을 직시하는 일
2026.5.22.오후3.59분 한희원

빛과 안식
Light and Rest
2024
Oil on paper
362.2x130.3cm
<작품 목록>
(55-95) 오늘 하루 등
https://blog.naver.com/wtcho2/224289834657
1-54 ▶ 한희원 시집 《시간 너머 시간》
https://heyzine.com/flip-book/209019579b.html
Created with the Heyzine flipbook maker
시집 <시간 너머 시간> 교보, yes24, 알라딘, 리디books, 등 전자서점 플랫폼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2510591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6318209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129673
한희원 오지호미술상 기념 전시회 및 시집 <시간 너머 시간> 발간
https://blog.naver.com/wtcho2/224150479310
▶한희원 작가, 오지호미술상 전시 초대전 & 오프닝 행사: 피아노 연주- 한희원
https://blog.naver.com/wtcho2/224170656011
한희원 화가 ‘골든아티스트어워드 올해의 작가상 대상’ 수상(2026. 3)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7262231679627300
한희원 한생곤 <사유의 두 축>, K&L 뮤지엄 특별전, 2028. 4. 30-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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